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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명의 목적
- 본 발명은 신호등, 외부 알림 수단 및 신호 제어 시스템과 자율 주행 시스템부로 구성되는 도로 교통
통제용 무인 비행체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나라의 복잡한 교통 상황으로 인한 출동 시간 지연으로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인 5분을 지키지 못하는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조사 결과 통제하기 어려운 교통
신호 체계, 운전자에게 익숙하지 않은 긴급 차량 양보법등이 원인임을 알게 되었다.
이에 드론을 이용하여 혼잡한 교통 상황을 빠르게 정리하고, 운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긴급차량의
경로를 알리고 양보방법을 지시 할 수 있다면, 긴급 차량의 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여
본 무인 비행체를 발명하였다.
2. 발명의 핵심내용
- 본 발명의 주요 기능을 통해 도로 정체 현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긴급 차량의 경로 확보를 하는 방법으로,
먼저, 도로정체 상황에서 드론은 긴급 차량에 약 50미터 가량 선행하여 주행하게 된다. 드론은 긴급차량의
이동 경로를 레이저와 외부 알림 수단으로 도로 위에 나타낸다.
또한, 사이렌 소리와 확성기를 통해 주변 차량들이 정지 혹은 다른 차선으로 이동하도록 유도시킴으로써
진행경로를 확보한다. 이때, 드론에 부착된 신호등은 구급대원의 상황에 따른 유동적인 신호 조작으로써
운전자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방법으로 양보방법을 알리는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또한, 부착된 신호 제어 장치는 무인 비행체의 위치 데이터 송신부에서 위치 데이터 신호를 보내면
통과 직전 신호등을 긴급 차량 우선 교통신호로 바꿔 주어 전체적인 도로 교통의 원활한 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 드론은 자율 주행 시스템을 통해 긴급 차량에 부착된 충전 및 보관 장치인 Home으로
복귀하는데, 이때 자율 주행 시스템 부의 위치 데이터 수신 부가 긴급 차량에 부착된 Home의 위치 데이터를
받아 긴급 차량을 추적하며 비행한 후 복귀한다. 이 과정에서 충돌 방지시스템을 통해 드론이 긴급 차량을
추적하며 비행 시 장애물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