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국 발명 동아리 연합회 소속 인하대학교 아이디어 뱅크 22기 곽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지난 1월 19일, 미래전략기확관실 소관 '2030세대와의 소통'이라는

간담회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발명대회 같은 곳에서 심사위원의 평가만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판단되는 것이 아쉽다.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봤을 때는

정말 편리하고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탈락되는 아이디어들도 많을 것 같다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참석하신 미래전략기획관실의 기획관, 과기비서관, 행정관 등 약 10분과

고산 (전 우주인 후보 출신)씨께서 이부분은 직접 대회측에 제안해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방법을 모색해봐야겠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의 아이디어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해서

자칫 지나쳐버릴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들을 살려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