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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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과불린 관련해서 말인데요
작성자 trouble maker 등록일 2012-04-09 조회수 3104
그리고 지난 번에 말씀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드려서 답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이해가 잘 안가신다니 왜 이공계 공모전으로 시작했는지 이유를 덧붙여 설명드리면 동문서답이라고 생각하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 네 딱 제대로 잘 말씀하셨습니다. 답변자 말씀대로 이유를 덧붙여서 설명해야 그나마 동문서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왜 이공계 공모전으로 시작했는지” 이런 점에 대해 설명하면 질문내용에 어느 정도 맞는 답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엔 단지 “이전에 이러했고 그래서 지금 이러하고 이는 많이 변한것이며 앞으로 더 많이 변할 것이다.” 이렇게만 말씀하셔놓고 이제 와서야 지난번 질문과 조금이라도 연관성 있는 이야기를 찾고 계시면서 , 마치 지난번 답변이 아무문제가 없고 충분했는데 , 질문자가 이해를 못해먹고 있다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 보기 좋지 않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누가보아도, 저의 지난 글에서 제가 유니버시아드의 역사에 대해서 여쭌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저의 질문은 “특허전략” 이 왜 “이공계만”과 연결되어 비이공계는 철저히 막아 놓느냐 였습니다. 답변은 “원래 이공계공모전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변화되고 있고, 앞으로 더 변할것이다”였습니다. 후............ 설명하지 않아도 오류가 있음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동문서답이 되지 않으려면, 지금에서야 설명하시고 계시듯, <“특허전략”이 왜 이공계 공모전으로 시작되었나> 뭐 이런 내용이 나와야 질문과 핀트가 조금이라도 맞는 내용일 것입니다. 더 질문내용에 맞는 답변이 되려면,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이어야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명칭은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이지만 처음 유니버시아드가 시작될 때 지식경제부 이공계지원정책에 뿌리를 둔 것이고 재원 또한 그러한 지원 정책에 뿌리를 두고 나온 것입니다. 지금은 추진 목표와 형태가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대회가 아닌 만큼 너무 급진적인 변화는 어려웠음을 알려드립니다. 혹은 국내 우수 이공계인력이 모자란 만큼 후원기업들이 “ 특허 역량”도 역량이지만 “이공계적 역량”을 매우 요구, 중시하여 그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서 유니버시아드를 이공계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뭐 이런 내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번 질의응답과정에서 몇 년째 특허전략 = 이공계 공모전으로 익숙해진 답변자 입장에서는 because 2008부터 그랬으니. therefore 지금도 당연히 그렇지. (게다가 올해는 아니더라도, 다른 공지사항에서는 추진목적에 “이공계 인력 양성” 을 기재할 만큼 중요 목적이기도 했으니까) 이것이 타당한 인과관계라 착각하실만도 하지만, 2012년 처음 공모전을 접하고 아직 잘 몰라서 질문을 하는 입장인 질문자는 특허전략? 이게 왜 비이공계는 안되? 라고 물었는데 “because 2008부터 그랬으니. therefore 지금도 그렇지” 답변이랍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에 어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읽어 보십시오. 답변자님의 머릿속에선 어떠한 사고과정이 일어나고 있는지 질문자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답변글에는 그렇게 적혀 있습니다. 목적 관련하여 신나게 말씀해 주신 것 또한 너무나도 잘 말씀해 주셨습니다. 제가 질문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적과 운영이 연관되어 있는게 보통인데 “특허전략” 어떠한 공지에도 특허특허전략아이디어지식인재 이런 용어만 널려있지 <공모전 참가 안내>에는 “이공계 인력양성,지원 ,이공계 발전을 위한 ” 뭐 이런 내용의 추진목적은 전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또한,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라는 명칭에서 또한 목적이 이공계 발전을 위한다는 뉘양스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막상 운영 면에서는 비이공계의 진입을 철통처럼 막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그래서 질문한 것입니다. 당연히도 저는 지난번에 2012년 공모요강만을 보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지난번 질문 전에 인지한 내용이고 현재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공모요강을 살짝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는 물론이고, 2010년 이외에는 추진목적에 엔지니어 , 이공계 발전 이런 단어는 없습니다. 특허,특허,지식인재,아이디어 뭐 이러한 단어만 있습니다. 이제서 몇 년전의 자료에서 “엔지니어 양성”이라는 단어를 찾아 신이나서 가르치는 투로 말씀하시는데, 참가자입장에서는 “엔지니어 양성”이란 단어는 처음 보는 단어입니다. 지난 답변글에도, “이공계 공모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라고만 하셧습니다. 그걸 한국어로 동문서답이라고 하더군요 東問西答 [ 동문서답 ] 동쪽을 묻는 데 서쪽을 대답(對答)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對)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對答) http://blog.yahoo.com/_GLFHX3UFMKXTHR4GSZFTAOMBY4/articles/147742 읽어보시기바랍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답변을 읽으면서 또 글을 쓰면서 저는 신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날을 세워보는 재미랄까요 심심한데 뭔가 잘 걸렸다는 또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이공계인지 비이공계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저는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가 이공계에 치우쳐 있는 것이 상당히 맘에 든다는 점입니다. 사실 마케팅 공모전이나, 광고공모전 같은 것보다, 이공계 쪽 공모전 같은 것이 활성화 되는 것이 국익에도 도움이 될 텐데 현실은 그 반대니,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라도 비이공계의 유입으로 번잡해 지는 것보다 좀 이공계쪽에 치우쳐 있는 것이 차라리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읽으셨으면 다시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왠지 예상되는 반응이 있지만 한국발명진흥회 제2012-10호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공고 ▣ 추진목적 ○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함 [출처] 공지사항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특허청 등은 설명했다. [출처]http://blog.naver.com/perec?Redirect=Log&logNo=150133868755 改過不吝 개과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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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관리자 답변일 2012-04-09
답변드립니다.



지금 올리신 글을 읽어보니,



본 대회가 이공계 특허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시작되었고, 이에 따라 이공계 공모전으로 시작한 것을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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