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발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발명진흥회. 대기업을 비롯해 중견중소기업, 연구기관, 특허법률사무소, 지식재산 관련 개인 사업자 등 총 860개사(2018년 기준)가 한국발명진흥회의 회원사로 함께 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회원사에 해외 지식재산세미나 참가,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최고의 지식재산전문기관으로서 발 빠른 IP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21일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열린 ‘2018년 회원사 오찬 간담회’는 회원사와 한국발명진흥회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단단한 악수로 회원사들을 환대하던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회원사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한국발명진흥회의 성과가 컸다”며 진심이 담긴 인사말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회원사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 덕분에
한국발명진흥회의 성과가 컸습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회원사 분들을 위한 혜택을 고민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회원서비스의 일환으로 미국 로펌과 함께 특허소송 전략 관련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많은 회원사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앞으로도 국제 최신 이슈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회원사 대상 교육, 해외전시회 참가 기회 같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여러분들이 혁신을 이루고 눈부신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이해를 같이 하겠습니다.”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회원사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거듭 약속하면서, 한국발명진흥회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강조했다.

인사말을 끝낸 이준석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의 발전에 기여해준 회원사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대학교 양세훈 교수, 강&강 국제특허볍률사무소 강일우 대표변리사, 에이비온 주식회사 신영기 대표이사, SK텔레콤 법무그룹 신범수 IPR팀장, 지온컨설팅 이시창 이사,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홍보실장, (주)엘릭스 이희정 대표이사, (주)웰트 강성지 대표이사, (사)벤처기업협회 나기형 부장, (주)한화테크윈 이재성 개발기획팀 수석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이준석 상근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도 가졌다. 이어 지식재산진흥실 양진수 팀장이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지원, 회원사 네트워크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18년도 회원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발명은 혁신이다
진흥은 행복이다

행사의 순서가 모두 끝나고 강&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강일우 대표변리사의 건배제의와 함께 회원사들은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명은 혁신이다, 진흥은 행복이다”라는 구호를 함께 힘차게 외치니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한국발명진흥회는 회원사들의 니즈와 의견에 적극 귀를 기울였으며, 회원사업의 발전을 위한 조언과 고민도 아끼지 않았다. 발명이 확산될수록 과학 기술은 진화하고, 기업의 성장 가능성 역시 무한해진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 선순환의 구조는 더 중요해질 것이다. 한국발명진흥회와 회원사가 지식재산을 통해 만들어가는 눈부신 상생의 행보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회원가입 문의 02-3459-2798(지식재산진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