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산업보안 컨퍼런스 개최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은 일생에 걸쳐 1000개 이상의 발명을 했다. 에디슨은 100개 이상의 발명 특허도 냈다. 인류문명 발전에 지렛대 역할을 한 발명들이다. 그러나 에디슨의 걸출한 발명도 특허로 대변되는 '지식재산권'이란 개념이 없었다면 '짝퉁'에 밀려 빛을 보지 못했을 수 있다. 지식재산권은 발명왕 에디슨을 빛나게 했고, 미국을 기술강국으로 이끌었던 셈이다. 지식재산은 개인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다. 지식재산권 확충이 우리나라에 절실한 이유이기도 하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와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오는 5월 22, 23일 이틀간 서울 워커힐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The 3rd International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dustrial Security Conference)'를 연다.

 

이 컨퍼런스는 한국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선진국 진입, 세계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열쇠로서 지식재산 및 산업보안에 대해 논하는 글로벌 소통의 장이다. 국내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세계적인 지식재산권 전문가들이 서울에 집결한다. 이들은 지식재산 분쟁 현황과 해결책, 지식재산의 창출·활용·보호, 기술유출 범죄 양형 합리화, 기술유출 피해금액 산정 방안, 사이버보안 대책 등 다양한 논의를 펼치게 된다.

 

국내 유일의 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전문 행사인 만큼 산업계와 학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컨퍼런스와 연계해 22일에는 대한변리사회 주관으로 '세계 지식재산전문가 연합총회'도 개최된다.

 

■ 행사:제3회 국제 지식재산권 &산업보안 컨퍼런스

■ 기간:2013년 5월 22일(수)~23일(목)

■ 장소:서울 워커힐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1층 무궁화홀

■ 주최:파이낸셜뉴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 문의:국제 지식재산권 및 산업보안 컨퍼런스 사무국

전화:(02)2003-7333, 7431 e메일: ssyoo@fnnews.com